황해남도 청단군 신생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6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자랑찬 실체들이 련이어 솟아나고있는 속에 황해남도 청단군 신생리에 또다시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지역의 특색과 세련미를 살리면서도 현대성과 미학성이 보장된 아담한 문화주택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새시대 농촌문명의 향유자들로 내세워주는 당중앙의 숭고한 위민헌신이 안아온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22일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황해남도와 청단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장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과 토론이 있었다.

일군들이 새집에 입사한 근로자들을 축하해주었다.

농장원들과 주민들의 새집들이소감을 들으면서 일군들은 우리 당과 사회주의제도를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자고 고무해주었다.

집집의 불밝은 창가마다에서 행복의 노래소리,웃음소리가 넘쳐흐르고 마을은 이채로운 불꽃놀이로 흥성이였다.(끝)

www.kcna.kp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