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업부문의 청년돌격대들 상반년,1.4분기계획 완수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석탄공업부문의 80여개 청년돌격대가 상반년,1.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청년돌격대들이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있다.

형봉탄광 김혁청년돌격대원들은 매일 종전보다 2배이상의 굴진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상반년계획을 기한전에 결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련합기업소 서창청년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 등 10여개의 청년돌격대들도 맡겨진 굴진과제를 넘쳐 해제낌으로써 선봉대의 위력을 과시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천성청년탄광 강호영청년돌격대,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립석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화풍탄광 김혁청년돌격대,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득장청년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들에서도 련속천공,련속발파를 들이대고 버럭운반을 신속히 따라세워 날마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탄전의 청년돌격대들도 날마다 굴진계획을 초과완수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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