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학교들에서 주체112(2023)년 새 학년도 시작,개학모임 진행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112(2023)년 새 학년도를 맞으며 4월 1일 각지 학교들에서 새 학년도 개학모임이 진행되였다.

평양제1중학교,평양중등학원,김성주소학교,평양제4소학교,연탄군 신천초급중학교,해주시 해운소학교,사리원시 영광소학교를 비롯한 전국의 학교들은 학생들과 교직원,학부형들로 흥성이였다.

개학모임에 앞서 국기게양식들이 진행되였다.

당,정권기관,해당 기관 일군들과 교직원,학생들이 교정에 들어서는 신입생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축하해주었다.

개학모임들에서 연설자들과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원수님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님의 후대교육사상과 령도업적을 빛내여나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사랑과 은정속에 온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배움의 종소리가 더욱 랑랑히 울려퍼지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교육사업에 전심전력하여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교육자의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강성조선을 위하여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지덕체를 겸비한 유능한 혁명인재,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로 자라날 학생들의 심정들도 토로되였다.

개학모임이후 새 학년도 첫 수업이 시작되였다.

학생들의 글소리,노래소리는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한 장엄한 전인민적대진군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내 조국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을 안겨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