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 룡강군의 백살장수자가정에 꽃펴난 기쁨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어머니당의 열화의 정과 사랑이 인민의 기쁨으로 온 나라에 꽃펴나는 속에 남포시 룡강군의 장수자할머니가정에 경사가 났다.
해방전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온갖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망국노의 설음속에 살아오던 할머니는
인간의 참된 삶을 안겨주고 빛내여주는 어머니조국의 고마운 품,당의 하늘같은 은덕에 쌀로써 보답할 일념안고 할머니는 한생 전야에 성실한 애국의 땀을 묻었으며 자식들도 훌륭히 키워 내세웠다.
할머니는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시책속에 복받은 삶을 누려온것만도 분에 넘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