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채택하는 군중대회가 각 도들에서 진행되였다.
지방당,정권,경제기관,근로단체,공장,기업소,농장,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책임일군들이 정중히 랑독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평안남도,평안북도,황해남도군중대회에서 토론자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굳건히 견지하며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새겨가고있는 로숙하고 세련된 불패의 당,조선로동당이 창건 80돐을 맞이하는것은 전체 인민의 기쁨이며 온 나라의 크나큰 경사이라고 말하였다.
황해북도,자강도,강원도군중대회에서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맞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충성의 편지에는 우리 당을 근로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참다운 인민의 당으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이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함경남도,함경북도,량강도군중대회에서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탁월한 사상과 비범특출한 령도,불면불휴의 헌신으로 자주강국의 명성과 권위를 세기의 단상에 떠올리시고 이 땅우에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시대,창조와 변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가장 열렬하고 깨끗한 충성의 땀과 애국의 열정이 깃든 로력적선물을 안고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영광의 대회로 떳떳이 맞이할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대회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충성의 편지가 편지이어달리기대렬에 전달되였다.
편지이어달리기대렬 참가자들은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의 바래움속에 평양을 향해 출발하였다.(끝)
www.kcna.kp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