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에서 전력계통의 정비보강과 현대화사업 추진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전력공급과 관리의 과학화,정보화를 적극 추진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시송배전부에서는 변전소들의 면모를 일신시켰으며 송배전선로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여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보장하고있다.
송전선보호장치들에 효률적인 사고거리판정기와 사고분석체계를 받아들인것을 비롯하여 가치있는 혁신안들을 도입함으로써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고 많은 전력예비를 조성하고있다.
송변전시설들의 벼락피해방지능력을 높일수 있게 시안의 변전소들에 수십개의 정전분산형피뢰침을 설치하여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게 하였다.
구역,군의 전력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피뢰기동작계수기를 받아들여 산화아연피뢰기운영의 과학성을 제고하였으며 공무부문에서는 종전의 내압시험장치를 개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