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사상교양사업 실효성있게 진행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의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청소년학생들을 열렬한 애국정신을 지닌 나라의 믿음직한 혁명인재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실효성있게 진행하고있다.

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시안의 청년동맹,소년단조직들에서 동맹원들과 학생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하도록 지도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시무역관리국,시종합병원의 청년동맹일군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고전적로작들에 대한 학습과 연구발표모임 등 여러 계기를 통하여 동맹원들속에 충성과 애국의 마음을 심어주고있다.

이와 함께 애국주의주제의 시,노래를 통한 교양을 실감있게 하여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분투해나갈 청년들의 열의를 배가해주고있다.

고려성균관,송도사범대학에서는 웅변모임,편집물시청과 함께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진출한 청년들을 따라배우도록 하는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문답식학습경연도 청년대학생들을 과학기술을 알기 전에 먼저 당과 조국을 아는 참된 혁명인재들로 준비시키는데서 큰 역할을 하고있다.

학생들모두가 조직과 집단을 먼저 생각하고 나라를 위한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할줄 아는 소중한 마음을 지니도록 하고있는 개성제1중학교,개성시 만월소학교의 경험도 일반화되고있다.(끝)

www.kcna.kp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