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집중강연선전대활동 전개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집중강연선전대활동을 전개하고있다.
판교군의 집중강연선전대원들이 농촌살림집건설장들과 농장포전들에서 호소성이 강하고 시대성이 반영된 강연자료들을 가지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과 올해의 농사결속에 분기해나선 건설자들과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주고있다.
농장들과 사방야계공사장들에 나간 금강군의 직외강연강사들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위대성과 당정책해설선전사업을 적극화하여 대중의 혁명열,투쟁열을 배가해주었다.
다양한 예술작품들을 배합하여 강연선전의 위력을 증폭시키고있는 세포군,안변군의 집중강연선전대들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결정관철에서 고도의 책임성과 정확성,완벽성을 발휘하여 뜻깊은 올해의 투쟁목표를 기어이 점령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김화군,철원군,통천군,이천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도 지역의 여러 단위를 순회하면서 능란한 웅변술과 폭넓은 지식,풍부한 형상력으로 강연선전의 인식교양적효과를 증폭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