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창립 60돐에 즈음하여 서두수발전소 로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축하문 전달모임 진행

(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창립 60돐에 즈음하여 서두수발전소 로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축하문을 전달하는 모임이 1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덕훈동지와 관계부문,발전소 일군들,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서두수발전소 로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김덕훈동지가 전달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지난 60년간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선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하여왔으며 전력생산의 줄기찬 동음으로 당과 수령을 옹위해온 서두수발전소의 로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축하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수백차의 가르치심을 주시여 건설과 운영을 지도해주시였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두차례나 현지를 찾으시여 과학적인 운영방도를 가르쳐주시고 뜨거운 사랑과 믿음으로 로동계급을 고무해주신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굴지의 대규모수력발전소에서의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은 우리 당에 있어서 언제나 큰 힘이 되여왔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축하문에서 《전력증산으로 당을 받들자!》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에 쪼아박고 열렬한 애국충심과 견인불발의 노력으로 생산의 동음을 활기차게 울려가고있는 서두수발전소의 로동자,기술자들과 일군들의 정신세계와 투쟁공적을 높이 평가하였다.

모임에서 토론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받아안은 영광을 깊이 간직하고 전력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경제강국건설의 전초선을 굳건히 지켜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끝)

www.kcna.kp (20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