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문에서 교육구조를 혁신하기 위한 사업 추진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교육부문에서 학생들에게 보다 선진적인 교육,실용적인 교육을 줄수 있게 교육구조를 개선하는 사업이 진행되여 전반적인 교육수준을 높일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고있다.

교육성에서는 새 학년도부터 중요대학들과 교원양성부문 대학들에서 새로운 교수관리제를 실시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과 보통교육부문에서 제2차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강령집행을 위한 준비사업을 전개하였다.

중요대학들에서는 학부,학과들을 통합정리하는 사업과 새로운 교수관리제를 단위의 실정에 맞게 받아들이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였다.

학과별과정안작성과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교수단위를 구성하는 사업 등에 힘을 넣고있다.

교원양성부문 대학들에서 새로운 교수관리제를 실시하는데 맞게 통합교수관리체계를 개발도입하고 그 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면서 새로운 교수관리제가 교육실천에서 은이 나도록 하고있다.

교원력량강화와 교수단위설정 등 새로운 교수관리제를 실시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중심을 두고 방도들을 탐구해나가고있다.

황해북도 송림시,평안남도 회창군,함경남도 정평군에 고급중학교단계의 선택교육과정을 시범적으로 적용해보면서 그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는 속에 교육구조의 혁신을 위한 실무강습과 보여주기사업이 각지에서 진행되였다.(끝)

www.kcna.kp (2025.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