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의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사상교양의 실효 제고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사상교양사업을 실천과 결부하여 진행하고있다.
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 모든 청년들을
9월을 애국주의교양월간으로 정해준 당의 뜻을 받들고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모든 동맹원들의 애국의 열망이 실천투쟁으로 이어지도록 하고있다.
학교소년단조직들에서는 학교생활과정의 모든 공간을 교양장소로 전환시키고 학생들속에 조국에 대한 자긍심,견결한 조국수호정신을 심어주고있다.
시직맹위원회에서는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애국주의주제의 시랑송발표모임과 노래보급 및 해설모임을 실정에 맞게 조직하도록 함으로써 충실성과 애국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갈 근로자들의 의지를 더욱 굳혀주고있다.
녀맹돌격대활동과 좋은일하기운동을 전개하고있는 녀맹원들의 성과에는 대중의 정신력과 애국심을 분발시키는 정치사상사업을 벌리고있는 시녀맹위원회 일군들의 헌신이 깃들어있다.
시농근맹위원회에서도 인민들의 식량문제,먹는 문제해결을 위해 그토록 마음써오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전하는 위대성해설선전을 진행하여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수행에로 농업근로자들을 분발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