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밀가공품의 품종확대와 질제고를 위한 사업 추진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밀가공품의 품종확대와 질제고를 위한 사업을 밀고나가고있다.

사리원기초식품공장에서는 기술혁신현상응모,품평회 등을 조직하고 제품의 질적지표개선에 힘을 넣어 밀된장,밀간장의 질을 끌어올리였다.

정방산종합식료공장,사리원즉석국수공장에서 현행생산과 함께 칼제비국감을 비롯한 제품들의 확대지표를 늘이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연탄군,은파군의 식료공장들에서 지방특산물로 인기있는 밀가공품들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혁신목표를 제기하고 연구와 생산을 유기적으로 밀착시키고있다.

연산군,신평군,승호군 등에서도 인민들이 밀농사의 덕을 볼수 있게 식료생산단위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여 밀가공품의 품종수를 확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