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청진시 봉해남새농장 농업근로자들 새집들이경사 맞이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산천도 사람도 몰라보게 달라지는 변혁의 새 모습을 자랑하며 함경북도 청진시 봉해남새농장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바다가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 현대성과 문화성을 구현하고 원림록화로 풍치를 돋군 백수십세대의 문화주택들이 번듯하게 일떠섬으로써 이곳 인민들은 희한한 보금자리에서 복된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함경북도와 청진시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축하공연무대가 펼쳐져 새집들이분위기가 고조되는 속에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