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경원군 성내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 경원군 성내농장에 또다시 새 마을들이 일떠섰다.

지난해와 또 다르게 변모된 선경마을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솟아난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함경북도와 경원군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를 축하하는 공연무대와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일군들이 농장원들의 가정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