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에서 령도업적을 통한 사상교양의 실효성 증폭

(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다양한 형식과 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실효성을 높이고있다.

시에서는 혁명사적관 등을 훌륭히 꾸리고 참관사업을 실속있게 조직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 개성시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시키고있다.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모신 시농촌경리위원회 해선남새농장에서 모든 농장원들을 농촌혁명가,애국적인 근로자들로 준비시키는데 사상사업의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시인민위원회에서는 구내와 청사를 품위있게 꾸려 령도업적단위로서의 면모를 일신하는것과 함께 당의 사상과 숨결이 맥박치는 구호와 표어들을 집중게시하여 일군들이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로서의 본분을 깊이 자각하도록 하고있다.

개성방직공장,고려박물관에서는 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사업을 통하여 대중의 투쟁열,애국열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판문구역 채련농장,장풍군 대덕산농장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적극적이며 능동적인 활동은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떨쳐나선 대중의 정신력을 분출시키고있다.

개성학생소년궁전,개성시 선죽고급중학교의 일군들과 교직원들은 교육사업의 모든 공정과 계기에 령도사적을 통한 교양을 목적지향성있게 진행하여 학생들을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워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