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장에서 질제고를 틀어쥐고 마감건설공정수행에 총력을 집중

(평양 10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을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세우기 위해 군인건설자들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이 건축물의 질보장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온실농장지구의 지대정리와 원림록화사업 등에 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고있다.

조선인민군 해군과 공군부대 관병들이 하부망공사를 결속하였으며 중기계들과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끌어올려 도로포장을 위한 막돌,혼석확보 등을 예견성있게 하고있다.

부대들에서는 온실트라스설치와 박막씌우기를 비롯한 전반적인 공사를 립체적으로 병행시키고있다.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을 맡은 평양시려단에서 종합청사와 반구형유리수경온실,시험재배온실 등의 마감공사를 내밀고있으며 속도전청년돌격대려단의 청년건설자들은 공공건물공사를 다그치고있다.

대상건설의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하고있는 평양건설위원회대대와수감부,등기구설치 등에서 책임성을 높이고있는 평안북도려단 청년들의 투쟁기세도 고조되고있다.

성,중앙기관려단,황해남도려단,함경북도려단,함경남도려단의 돌격대원들은 맡은 대상공사에서 집단적혁신을 창조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