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의 치료예방기관들에서 현장의료봉사활동 진행
(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의 주요전구마다에서 시안의 치료예방기관 일군들이 현장의료봉사활동을 벌리고있다.
정성운동의 선구자들의 모습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시고려병원,시산원의 의료일군들은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보산제철소,강서탄광 등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근로자들에 대한 치료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시종합병원,시소아병원 등의 의사,간호원들도 올해 농사결속에 매진하고있는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위생선전과 현장치료를 실속있게 하여 호평을 받고있다.
시제2예방원,시제3예방원의 의료일군들도 장내성전염병,계절성호흡기질병 등의 발생과 전파를 막기 위한 해설선전과 치료활동을 벌림으로써 영광의 당대회를 향하여 진군보폭을 기운차게 내짚고있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열을 배가해주고있다. (끝)
www.kcna.kp (202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