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교육도서출판사가 창립 80돐을 기념하였다.
학령전교육단계로부터 소학교,중학교들과 사범교육기관들에 요구되는 모든 교과서들을 우리 식으로 새롭게 편성하기 위한 방안을 정립하고 실용화,종합화,현대화수준을 제고하는데 주력한 결과 교육학적요구에 부합되면서도 학생들의 학습의욕을 높여줄수 있는 훌륭한 교재들이 편찬되였다.
학생들의 실천능력을 높이고 견문을 넓혀줄수 있는 참고서들을 만드는데 관심을 돌리는 한편 장애자교육에 필요한 새로운 형태의 교재들도 집필편집하여 당과 국가의 인민적교육시책을 실행하는데 기여하였다.
값비싼 교육자원들이 마련됨으로써 보통교육단계에서부터 새세대들을 건전한 정신과 풍부한 실력을 지닌 어엿한 혁명인재들로 키우며 그들의 천성과 소질도 귀중히 여기고 조장발양시키는 원칙에서 우리 교육을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다.
교육도서출판사창립 80돐 기념보고회가 25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서는 교육도서출판사 편집원,기자들과 일군들에게 보내는
보고회에서는 교육도서출판사 사장 겸 책임주필 현광철동지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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