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계획된 검덕지구 살림집건설 결속,새집들이 진행

(평양 1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함경남도 단천시 룡천동,새문화동,본산동,전진2동,대흥1동에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일떠서 문명의 새 모습을 펼치였다.

새집을 받아안게 된 광부들과 주민들의 환희와 격정이 마을마다에 차넘치는 가운데 살림집입사모임들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함경남도와 단천지구광업총국,관계부문 일군들,새집에 입사할 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집집마다에서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났다.

일군들이 광부들의 가정을 찾아 새집들이소감을 함께 나누며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주는 당의 은덕을 간직하고 광물증산의 동음을 더 높이 울려가자고 격려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