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의 90여명 청년들 강동종합온실농장으로 탄원
(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이 부르는 창조와 위훈의 전구들에서 청춘의 리상과 희망을 꽃피워가는 새세대 청년들의 충성과 애국의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는 속에 90여명의 수도청년들이 강동종합온실농장으로 탄원진출하였다.
만경대구역,선교구역,락랑구역의 많은 청년동맹원들은
대동강구역,동대원구역,형제산구역 등의 청년들도 수도시민들에게 사철 맛좋고 신선한 남새를 안겨주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갈 일념을 안고 탄원해나섰다.
탄원자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21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청년동맹일군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고 축하발언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랑독되고 축하공연이 있었다.(끝)
www.kcna.kp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