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해운성체육단 종합훈련관,체육인숙소 준공식 진행

(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륙해운성체육단 종합훈련관과 체육인숙소가 특색있게 일떠섰다.

대동강의 풍치를 돋구어주며 2만여㎡의 연건축면적에 수중체조무용,물에뛰여들기훈련을 동시에 진행할수 있는 수영장,실내종합훈련장,과학기술보급실 등이 꾸려진 종합훈련관과 모든 생활조건을 갖춘 체육인숙소,해양체육기재보관장과 배정박장이 건설됨으로써 나라의 해양체육발전을 주도해나갈수 있는 거점이 마련되였다.

당의 은정속에 새로 건설된 륙해운성체육단 종합훈련관,체육인숙소 준공식이 19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륙해운성,관계부문 일군들,체육단 선수,감독들,종업원들,건설에 이바지한 해당 단위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륙해운상 강종관동지가 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새로 건설된 종합훈련관과 체육인숙소 등을 돌아보았다.(끝)

www.kcna.kp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