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직맹위원회에서 선전선동수단전시회 및 집중경제선동경연 진행

(평양 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안의 구역,군직맹위원회들의 선전선동수단전시회 및 집중경제선동경연이 5일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진행되였다.

시직맹위원회에서는 직맹일군들과 초급선전일군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사상공세의 위력으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을 증산투쟁,절약운동에로 적극 불러일으키는데 목적을 두고 전시회와 경연을 의의있게 조직하였다.

강서구역,항구구역 직맹조직들에서 내놓은 다양한 주제의 교양자료들과 선전선동기재들은 정책적대가 뚜렷하고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사상사업의 실효를 증폭시킬수 있는것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들끓는 생산현장들에 게시된 정치성과 호소성이 강한 구호,표어들과 직관선전물들은 강철증산에 분기해나선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로동계급에게 혁명열,투쟁열,애국열을 배가해주었다.

전시회에 이어 집중경제선동경연이 진행되였다.

천리마구역,와우도구역 등의 직맹일군들과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은 용해공들앞에서 참신한 예술선동무대를 펼치였으며 천리마시대 선구자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올해의 강철생산목표를 반드시 점령하자고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