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창건 77돐을 맞으며 6일 근로단체들에서 공화국영웅,전쟁로병과의 상봉모임들이 진행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인 공화국영웅 박인호동지는 조선인민군 해병들이 1968년 1월 우리의 령해에 침범하였던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한 위훈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그는 미제가 이 사건을 구실로 그 무슨 《보복》을 떠들며 우리를 위협공갈하였지만 절세위인들의 담력과 배짱앞에 무릎을 꿇고말았으며 이것은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며 강철의 령장이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허룡동지는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온 나라가 다 아는 영웅비행사로 값높은 삶을 빛내여온데 대하여 말하였다.
우리 나라 동해의 경제수역상공에 침범하였던 미제의 전략정찰기를 격퇴해버린 전투무훈담은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그는 우리 당의 탁월한 군사전략사상과 전법,담력과 배짱으로 싸웠기에 적들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전쟁로병 김죽송동지는 주문진해전을 앞두고 우리 해병들이 채택한 맹세문의 구절구절과 간호장으로서 전우들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치료전투를 벌리던 나날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그는 조선인민군은
영웅들과 전쟁로병과의 상봉을 통하여 참가자들은
모임들에는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전향순동지,청년동맹,직맹,녀맹일군들,시안의 청년학생들과 로동계급,직맹원들,녀맹원들이 참가하였다.(끝)
www.kcna.kp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