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건군사에 특기할 대회들과 강습회,회의들을 조직해주시고 군력강화의 대강을 밝혀주시였다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혁명무력이 뜻깊은 창건일을 맞이하고있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지난 10여년간 건군사에 특기할 력사적인 대회들과 강습회,회의들을 조직하도록 하시고 인민군대가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대강을 밝혀주신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령군업적을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중대장,중대정치지도원대회,대대장,대대정치지도원대회들을 조직하도록 하시고 중대,대대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인민군대의 당사업과 청년동맹사업을 개선강화하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혁명무력의 최정예화,강군화로선과 과업을 앞장에서 관철해나갈 각급 부대 지휘관,정치일군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이는데서 중대한 계기로 되는 대회합들이 소집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국의 하늘은 자신께서 지켜주겠다고 하시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우심해지고있던 시기에 전군의 비행사들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합을 조직하도록 하시였다.

2015년 4월 조선인민군 제5차 훈련일군대회를 소집하도록 하여주시고 몸소 대회에 참석하시여 하신 력사적인 연설에서 훈련혁명의 목표와 훈련혁명수행에서 나서는 기본과업,훈련혁명의 종자,중심고리를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군대의 후방사업,군사교육사업,군인가족사업 등을 개선강화하며 전군에 전투력강화를 위한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된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력사적인 대회들도 소집하도록 하시였다.

주체의 건군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력사적인 대회들에서 제시된 《훈련혁명을 일으켜 인민군대를 백번 싸우면 백번 다 이기는 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만들자!》 등의 전투적구호들은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삶과 투쟁의 표대로 되였다.(끝)

www.kcna.kp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