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수부문에서 수송의 신속성,원활성보장에 주력

(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철도운수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수송의 신속성과 원활성을 보장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평양철도국 수송전사들이 집단적혁신을 일으키며 지난 시기에 비해 일평균 수천t의 화물을 더 실어나르고있다.

서평양기관차대,평양기관차대의 승무원들은 수리공구와 예비부속품을 충분히 확보하고 기관차의 기술관리를 깐지게 하면서 수송실적을 끌어올리고있다.

평양철길대의 철길원들도 철길작업을 질적으로 하여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있다.

함흥철도국에서는 차굴과 철다리 등에 대한 점검보수를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기관차,화차들의 실동률을 높임으로써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개천철도국,청진철도국에서도 유일사령지휘체계를 엄격히 세우고 운행방향에 따르는 렬차편성과 배차조직을 잘하는것과 함께 자진소운전,짐더끌기,자진차갈이를 방법론있게 활용하여 실적을 내고있다.(끝)

www.kcna.kp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