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 대안구역 다미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8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 대안구역 다미농장의 여러 마을이 몰라보게 전변되였다.

지역의 특색을 살리면서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충분히 보장할수 있는 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진 수백세대의 문화주택들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려는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덕을 전하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남포시당위원회 비서 최응철동지,대안구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남포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림영만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일군들이 새 살림집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의 가정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