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현지 도착,건설준비사업에 착수

(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자연재해를 당한 인민의 불행을 하루빨리 가시기 위해 우리 당에서 특별파견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가 평안북도 의주군피해복구현지에 도착하여 즉시 공사에 진입하였다.

7일 피해복구현지에 도착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을 평안북도와 의주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맞이하였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은 큰물피해를 심하게 받은 지역들에 대한 실태를 즉시 료해장악하고 로력과 기계수단,자재보장대책을 따라세우며 복구전투를 당이 정해준 기일에 무조건 끝내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전개하고있다.

돌격대원들은 피해지역을 완전히 개변하고 살림집건설을 통이 크게 내밀기 위하여 기동로보수와 혼석채취를 비롯한 준비사업에 신속히 착수하였다.

피해복구전역은 청년판으로 끓어번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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