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도시경영성에서 특급재해비상지역들에서의 하부구조를 시급히 복구정비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성에서는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침수지역들에서 복구하여야 할 하부구조망들의 실태를 장악조사하는 한편 파괴된 상수도망체계를 선차적으로 복구하여 주민세대들에 생활용수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하부구조를 복구하기 위한 사업에 앞서 침수지역을 전면소독하기 위하여 화학공업성과의 련계밑에 해당한 량의 물자들을 시,군들에 보내주고있다.

이와 함께 수재민들에게 위생안전성이 담보된 음료수를 공급하기 위한 사업에도 관심을 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