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80돐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은 존엄높은 우리 당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박태성동지,최룡해동지,조용원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무력기관의 지도간부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 군정지휘관들이 10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을 찾은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영생축원의 인사를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더욱 철저히 계승하며 인민의 리상실현과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성업에 헌신분투함으로써 당의 핵심,혁명의 골간으로서의 사명과 본무를 다해나갈 철석의 맹세를 다짐하였다.(끝)
www.kcna.kp (202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