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창당의 첫 기슭에서부터 인민을 위한 복무의 려정,인민사수의 험로역경을 헤쳐온 우리 당의 성격과 본태는
자위적국방력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 2022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정책에 대하여》가 채택되고 2023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회의에서는 공화국헌법에 국가핵무력강화정책이 고착됨으로써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억척의 담보가 마련되였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해 뜻밖의 자연재해를 입은 피해지역들이 인민의 보금자리로,선경마을들로 전변되였으며 대류행전염병이 세계를 휩쓸 때에도 인민의 생명안전은 굳건히 수호되였다.
2020년 8월 많은 살림집들과 농경지가 큰물로 침수된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집을 잃은 주민들이 군당위원회,군인민위원회청사에서 생활하고 일군들은 천막에서 사업하는 등 수많은 인민사랑의 전설들이 태여났다.
송화,화성,림흥,전위거리를 비롯한 수도의 새 거리들,해양관광문화를 마음껏 향유할수 있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사회주의보건의 상징물인 평양종합병원 등 나날이 늘어나는 인민의 재부들은 우리 당 정책이 인민을 위한 정책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지방이 변하고 농촌이 진흥하는 새시대 자랑찬 실체들인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지방공업공장들과 신포시,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는 우리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과 《지방발전 20×10 정책》이 떠올린 고귀한 결정체이다.
오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의 령도에 의해 인민의 리상과 꿈은 더욱 활짝 꽃펴나고 인민의 문명과 복리증진을 위한 창조와 변혁의 력사는 끝없이 펼쳐지고있다. (끝)
www.kcna.kp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