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의 교육중시사상을 받들고 교육사업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고조되고있다.

평양시에서는 올해 계획한 보통교육부문 교육기관건설 및 개건현대화공사를 당창건 80돐까지 완공할 목표를 세우고 전국적인 학교꾸리기사업에서 앞장서나가고있다.

강원도에서도 학교건설을 밀고나가면서 올해 계획한 분교건설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

평안남도,평안북도 등 여러 도에서 계획된 많은 대상공사들을 밀고나가고있다.

나날이 높아가는 교육사업에 대한 사회적관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에 나라의 교육을 선진수준에로 비약시키기 위한 사업에 떨쳐나선 온 나라 교육자들을 고무해주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3월과 10월은 학교지원월간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