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에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 적극화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수백정보의 면적에 생물농약을 살포하는 등 예방사업을 하였으며 송충붉은눈알기생벌을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내밀고있다.

남포시 강서구역에서 필요한 농약들과 동력식분무기,배낭식분무기들을 확보하여 구제사업에 리용하고있으며 대안구역에서는 산림감독원들의 책임성을 높여 보호림,보호구 등에 대한 생물농약분무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있다.

함경남도에서도 시,군들이 자체의 실정에 맞게 산림병해충구제를 잘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