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의 농촌들에서 재해성이상기후에 의한 농작물보호대책 강구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의 농촌들에서 재해성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들을 예견성있게 추진하고있다.

시,군들과 농장들에서는 저수지들과 관개물길,해안방조제,강하천들의 실태를 장악하고 위험도가 높은 대상들부터 강바닥파기와 제방보수 등을 내밀어 20여개소의 저수지제방보수와 연 1 000여km의 관개물길정리,승수로,배수로치기를 기본적으로 결속하였다.

온성군,길주군에서 저수지들의 물관리를 과학적으로 하면서 제방공사에 로력과 수단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시공지도를 강화하여 그 어떤 큰물에도 견디여낼수 있게 건설의 질적수준을 보장하였다.

무더위가 지속되고 많은 비가 내리는데 맞게 청진시,경성군에서는 양수 및 배수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여 가물과 큰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있다.

회령시,화대군 등의 농업근로자들도 장마철에 발생할수 있는 병해충구제사업을 과학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성장촉진제,생물활성제를 분무해주어 농작물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