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의 무더위를 가셔주는 수도의 빙수매대들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도의 곳곳에 꾸려진 빙수매대들이 손님들로 흥성이고있다.
시원하면서도 달큰한 빙수로 삼복의 무더위를 가시며 웃음꽃을 피우는 시민들의 모습은 한여름의 풍치를 이채롭게 해주고있다.
수도의 빙수매대에도 절세위인의 다심한 사랑이 깃들어있다.
인민들의 여름철음료문제를 두고 언제나 마음써오신
당의 사랑이 인민들에게 더 잘 가닿게 할 열의안고 해당 단위의 일군들과 봉사자들이 무더위속에서 성의를 다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