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의 청년들과 녀성들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전구들로 탄원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방중흥의 첫 실체들을 통하여 전면적국가부흥의 중대한 변화를 체감하며 우리 당정책에 대한 천만인민의 신뢰심이 비상히 승화되는 속에 황해북도의 청년들과 녀성들도 충성과 애국의 대오에 합세해나섰다.

곡산군의 청년들이 군원료기지사업소에 보내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제기하였으며 황주군의 청년들도 청년분조를 뭇고 원료기지로 탄원하였다.

은파군의 250여명 녀맹원들이 군원료기지사업소에 자원해나섰으며 연산군,금천군,봉산군의 가두녀성들도 지방공업공장들과 원료기지들에 진출하였다.

해당 지역의 일군들과 청년들,녀성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영예로운 초소들로 떠나는 탄원자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며 고무격려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