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농업근로자들 올해를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분투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업근로자들이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를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떨쳐나섰다.

전국적으로 자급비료생산과 반출을 비롯한 농사차비와 관련한 모든 지표별일정계획이 120%이상 넘쳐 수행되고 봄철영농사업에서도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황해남도의 농업근로자들이 벼모판씨뿌리기준비와 물확보사업,양수설비의 만가동보장을 위한 준비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평안남도의 농업근로자들은 영양랭상모재배방법을 80%의 논면적에 받아들일 목표밑에 그 수행을 위한 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평안북도의 농업근로자들은 산성토양과 랭습지개량,흙깔이를 다그치고있다.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 봄밀,보리파종을 다그치고있으며 함경남도안의 농업근로자들은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함경북도,강원도 등의 농업근로자들도 다수확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헌신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