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업부문 확보탄량을 조성하는데 주력,성과 이룩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석탄공업부문에서 더 많은 확보탄량을 조성하는데 주력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현재까지 석탄공업성적으로 450여개의 예비채탄장이 마련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매장량이 풍부하고 채굴조건이 유리한 구역들에 굴진소대들을 집중배치하고 설비와 자재보장을 따라세워 확보탄량을 조성하는데서 진전을 가져왔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는 굴진공들의 전반적인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내밀고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을 벌려 예비채탄장확보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등에서도 착암기와 압축기를 비롯한 굴진설비들의 리용률을 끌어올리고 공정간련계를 긴밀히 하면서 탄밭을 마련해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