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어장으로 고기배들 진출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서해지구의 수산단위들에서 올해 첫 출어의 배고동소리를 울리였다.

평안북도,황해남도수산관리국과 수산단위 일군들은 수산물고지점령을 위한 혁신적인 계획을 세우고 설비,부속품,자재들을 확보한데 맞게 고기배수리와 어구정비를 비롯한 출어준비에 품을 들이였다.

정주수산사업소에서는 일군들이 제기되는 문제들을 앞장에서 풀어나가면서 수십척의 배수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하였다.

해주수산사업소,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새 고기배를 무어냈으며 어구현대화에서도 진전을 이룩하였다.

한편 운전,철산,룡암포수산사업소의 로동계급도 배수리를 질적으로 진행하고 전반적인 출어준비를 완료하였다.(끝)

www.kcna.kp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