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사랑속에 영원한 조선녀성들의 아름다운 삶의 향기

(평양 3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녀성들이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이하고있다.

온 나라의 축복이 아름다운 꽃다발로 엮어지는 이날과 더불어 우리 녀성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은정에 떠받들려 참다운 녀성혁명가,견실한 애국자,공산주의어머니로 존엄과 긍지를 떨치며 복된 삶을 누려온 영광과 행복의 나날들을 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조국과 인민,사회와 집단을 위해 바치는 우리 녀성들의 수고를 그 누구보다 헤아려주시며 어머니날을 제정하도록 해주시고 처음으로 맞는 이날을 계기로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참가자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영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우리 녀성들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며 온갖 사랑을 다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품이 있어 녀성들을 위한 종합적인 의료봉사기지,과학연구기지인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가 훌륭히 일떠설수 있었다.

우리 녀성들을 보란듯이 환하게 내세우고싶으시여 평양화장품공장을 찾고찾으시며 녀성들의 기호에 맞는 입술연지와 분크림의 호수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시였을뿐 아니라 강력한 건설력량과 과학기술력량,자재보장대책까지 세워주시여 공장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현대적인 공장,녀성들을 위한 보배공장으로 일신시켜주신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사랑하는 자식들의 어엿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조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 성심을 다해가는 우리 녀성들을 공산주의어머니라는 가장 신성하고 고귀한 부름과 함께 값높이 내세워주는 당의 은정속에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가 2023년 12월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사랑과 믿음이 있어 우리 녀성들은 가정과 사회의 꽃,나라의 꽃으로 더 활짝 피여나고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칠줄 아는 참다운 녀성혁명가,견결한 애국자로 가장 긍지롭고 존엄높은 삶을 누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