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건설된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정상화와 제품질제고에 주력
(평양 3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첫 산아들인 20개 시,군의 일용품공장,옷공장들에서 인민들의 평가를 기준으로 내세우고 생산정상화와 제품질제고사업이 진척되고있다.
중앙과 지방의 과학교육부문에서 선발된 교원,연구사들과 공장,기업소 고급기능공들이 기술적지도와 방조를 심화시키고있다.
성천군,구장군,재령군,함주군의 일용품공장,옷공장들에서 해당 부문 과학자,기술자들과의 련계밑에 종업원들에 대한 과학기술강의와 기술전습을 진행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구성시,동신군,이천군,금야군,경성군,어랑군,김형직군일용품공장 종업원들이 비누제품과 가구제품 등의 질을 보다 높이기 위한 집체적토의와 노력을 강구하고있다.
온천군,은천군,은파군,고산군,장풍군의 일용품공장,옷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영관리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고 생산물의 원가를 낮추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갖가지 소비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방도들도 내놓고있다.
숙천군,운산군,연탄군,우시군지방공업공장들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진행하는 한편 여러 대학의 원격교육체계에 로동자들을 망라시키기 위한 사업도 내밀고있다.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 로동자들속에서 한급이상의 기술기능을 소유한 종업원들이 늘어나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