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봄밀,보리씨뿌리기성과 확대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촌들에서 봄밀,보리씨뿌리기가 힘있게 진척되고있다.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큰 몫을 맡고있는 황해남도의 농업근로자들이 일손을 다그쳐 봄밀,보리씨뿌리기를 최적기에 끝냈다.
평안남도,황해북도의 농장들에서 지력개선을 위한 거름내기를 실속있게 하는것과 함께 정보당 씨뿌림량을 준수하고 합리적인 씨뿌리기방법을 받아들여 날마다 많은 면적의 포전에 씨를 뿌리였다.
남포시,개성시에서 영농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 공정별에 따르는 로력조직을 치밀하게 하면서 올곡식심기를 제때에 결속하였다.
함경남도,강원도 등지의 농업근로자들도 밭갈이와 종자소독을 비롯한 선행공정을 예견성있게 추진하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씨뿌리기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있다.(끝)
www.kcna.kp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