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화력발전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8호타빈발전기조립을 결속하고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설비조립에서 중요한 몫을 맡은 타빈보수직장의 로동자,기술자들이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고압단,저압단 등 타빈동체부분품들의 조립을 질적으로 하여 무부하시험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였다.

열생산 1,2,3직장,화학직장 등의 로동자,기술자들도 윤활유,랭각수계통구성을 비롯한 공정확립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전력증산의 믿음직한 토대를 구축하는데 기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