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업부문 피해복구전역에 보내줄 통나무생산에서 혁신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림업부문의 로동계급이 피해복구용통나무생산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자강도림업관리국 성간,화평,랑림림산사업소와 동신,고인갱목생산사업소에서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을 벌리면서 매일 많은 통나무를 베여들이고있다.

평안북도림업관리국 동창림산사업소,벽동림산사업소의 로동자들이 공정간맞물림을 빈틈없이 하면서 생산한 통나무들을 수송이 유리한 곳에 운반하고있다.

함경남도림업관리국 도안림산사업소,장진림산사업소,허천갱목생산사업소에서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이는 한편 산지조건에 맞는 마감나르기를 조직하여 실적을 올리고있다.

량강도림업관리국,함경북도림업관리국에서도 림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늘이고 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면서 피해복구전역에 보내줄 통나무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