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수령의 절대적인 권위는 우리 인민의 최고존엄이고 공화국의 국위이라고 《로동신문》 강조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탁월한 수령의 절대적인 권위이자 곧 인민의 최고존엄이고 온 세상에 빛나는 국위이라고 밝혔다.

글은 온 세상에 떨치는 우리 인민의 존엄과 공화국의 국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인 권위와 직결되여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권위는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과학적인 진로와 실천방략들을 명확히 밝혀주시며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키시는 사상리론의 거장으로서의 특출한 권위이다.

원대한 리상과 포부,투철한 자주적립장과 혁명적원칙성,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책임감을 지니시고 백년대계의 전략과 전술들을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온갖 곡경속에서도 우리 국가의 력동적인 전진과 혁명의 양양한 전도가 확고히 담보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권위는 탁월한 정치실력과 령도실천으로 엄혹한 국난들을 물리치고 나라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는 걸출한 정치가로서의 권위이며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만고불멸의 혁명업적과 더불어 빛나는 절세위인의 권위이다.

위대한 혁명가,희세의 정치원로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룩하신 가장 특출한 업적중의 하나는 백두의 혁명정신,혁명전통으로 무장하고 우리 국가의 불변지침인 자주,자립의 사상과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닌 계승자들의 대부대를 키워오신데 있다.

력사의 방향타를 힘있게 틀어잡으시고 자주와 정의,이 행성의 평화를 견결히 수호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권위는 인류가 흠모하며 우러르는 세계적인 권위이다.

글은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은 영웅조선,영웅인민의 존엄과 위상을 온 세상에 더 높이 떨칠것이며 이 땅우에 기어이 공산주의리상이 꽃핀 강대국을 일떠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