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도에서 대학들의 개건공사 힘있게 추진

(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여러 도에서 교원대학,사범대학,농업대학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한 사업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함경남도에서 새로 일떠서는 최희숙함흥교원대학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신의주교원대학건설을 다그침으로써 교사와 체육관,기숙사 등을 새로 일떠세우고 지금 마감공사를 진행하고있다.

강원도에서도 리수덕원산교원대학의 교사,기숙사,체육관 등 여러 건물공사를 끝내고 내부공사를 다그치고있다.

지난해에 김정숙교원대학을 일떠세운 함경북도에서는 올해에 오중흡청진사범대학과 청진농업대학의 개건공사를 추진하고있다.

후대들에게 더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려는 당의 뜻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려는 일념안고 여러 도에서는 어려운 속에서도 대학건설을 계속 힘있게 다그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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