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안의 고려약생산단위들 물질기술적토대를 보강하기 위한 대책 실행

(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받들고 평양시안의 고려약생산단위들에서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공장들의 건물개건과 설비현대화를 다그쳐 효능높은 고려약들을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이 보강되고있다.

선교고려약공장에서는 순별,월별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현행생산과 능력확장공사를 동시에 진척시키고있다.

서성고려약공장에서도 설비들을 개조하고 생산환경을 보다 일신시켜 제품의 질과 위생안전성을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는 평천고려약공장에서는 원료문제를 자체로 해결하여 생산에 효과적으로 리용하고있으며 생산공정의 무균화,무진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사업도 내밀고있다.

중구역 등 여러 구역의 고려약생산단위들에서도 설비관리,기술관리를 깐지게 하면서 대중약품,상비약품의 질과 생산량을 끌어올리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