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조선인민군입대 탄원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자주권을 엄중히 위협하는 무모한 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는 미국과 괴뢰한국패당을 혁명의 총대로 무자비하게 징벌할 멸적의 의지를 가다듬으며 강원도의 수많은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이 조국보위의 최전방으로 달려나갈것을 궐기해나섰다.
해당 지역들에서 진행된 탄원모임에서 연설자들은 1950년대 전화의 영웅들이 지녔던 당과
원산시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은 귀중한 어머니조국과 인민의 안녕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문천시,안변군,통천군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과 원쑤에 대한 증오심을 안고 조국보위초소에서 청춘을 빛내일 맹세를 다짐하였다.
극악무도한 원쑤의 무리들을 모조리 격멸소탕할 기세가 천내군,회양군의 학생들속에서도 세차게 분출되였다.
고성군,평강군,법동군 등지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도 우리 공화국을 해치려고 오만하게 날뛰는 전쟁광신자들을 이 하늘아래,이 땅우에서 씨도 없이 박멸해버릴 서슬푸른 기상안고 조국수호의 최전방에 세워줄것을 청원하였다.(끝)
www.kcna.kp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