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타일공장에서 지난 10년간 최고생산년도수준 련속 돌파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천리마타일공장이 나라의 위력한 건재생산기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며 새시대 진군의 전렬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3(2014)년 8월 2일 천리마타일공장에 불멸의 자욱을 남기신 때로부터 지난 10년간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건설의 대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설것을 바라는 당중앙의 믿음과 기대에 실천적성과로 보답할 일념안고 비상한 창조력을 발휘하여왔다.

생산공정의 자동화,현대화,다기능화실현에서 커다란 진전을 이룩하고 해마다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련속 돌파하였으며 생산능력을 부단히 확장하여 10년전에 비해 생산실적을 3배로 끌어올리였다.

지난 10년간 공장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행로는 주체적인 타일공업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적성과로 받들어온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충성과 애국의 정신이 안아온 소중한 결실이다. (끝)

www.kcna.kp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