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문에서 피해지역들에 강력한 의료력량 파견,많은 량의 의약품 긴급수송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보건성에서 치료예방부문의 일군들을 피해지역들에 급파하여 해당 보건기관들의 의료설비,의약품들의 보유상태를 료해하는 한편 중앙급병원 의료일군들로 구성된 신속기동치료대를 즉시 가동시키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전개해나갔다.

이에 따라 현대적인 진단 및 검사설비들을 갖춘 평양의학대학병원,김만유병원,옥류아동병원의 유능한 의료일군들이 현지에 도착하여 수재민들에 대한 예방치료사업에 진입하였으며 많은 의약품들이 피해지역으로 긴급수송되였다.

신속기동치료대원들은 지역의 의료일군들과 협력하여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최대의 정성을 발휘하고있다.

성일군들은 현지와의 련계가 중단되지 않게 종합지휘체계를 세워놓고 제기되는 문제들은 즉석에서 대책을 세우면서 해당 지역의 치료거점들과 의료봉사체계를 정상가동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국가질병예방 및 관리중심의 일군들이 피해지역에서 방역사업을 조직지휘하고있으며 제약공업관리국의 일군들과 정무원들도 피해지역들에 소독약들을 긴급생산하여 보내주기 위한 대책들을 따라세우고있다.(끝)

www.kcna.kp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