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2일부 중앙신문들은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가 떨쳐나 피해복구전구들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할데 대해 강조하였다.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하여 난관을 짓부시고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나가는
신문은 당이 바라는 곳에 남먼저 달려가고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수백만 당원들이 있기에 우리 당은 남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중대결단도 주저없이 내리고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혹독한 난관속에서도 우리 조국을 줄기찬 상승발전에로 힘있게 떠밀어올수 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당원들의 발길이 가닿는 전구마다에서 진격로가 열리고 새 기준,새 기록이 창조될 때 그것이 그대로 힘있는 정치사업이 되여 피해복구전역이 들끓게 되고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구현된 자랑찬 실체들이 련이어 솟구치게 된다.
우리 당과 혁명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중대한 승리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하는 결정적이고도 책임적인 이 시각 당원들의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전당의 당원들은 비상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안고 피해복구사업에 총매진함으로써
《민주조선》도 개인필명의 글에서 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당의 결정과 지시에 일사불란하게 보조를 맞추는 우리 인민의 결사관철의 투쟁은 피해복구전선에서 또다시 자랑찬 승전포성을 떠올리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08.02.)